가득 담은 파르페가 인기. 모지 프루트 파라 '몬 데 레트로'

후쿠오카 모지구에 있는 'Fruit factory Mooon de Retoro(프루트 팩토리 몬 데 레트로)'는 과일 전문점 직영 과일 카페입니다. 싱싱한 계절 과일을 듬뿍 사용한 파르페가 매우 인기 있어요. 여름에 맛볼 수 있는 과일 파르페를 소개합니다.

역사적 건축물이 남아있는 모지코 레트로 지역에 있는 카페

건물 정면에서 왼쪽으로 돌아서 쭉 들어간 곳에 파라솔이 늘어선 자리가 보이는데 그곳에 입구가 있어요.

JR모지코 역에서 걸어서 5분. 메이지부터 다이쇼 시대 사이에 지어진 건물이 있는 모지코 레트로 지구에 있는 빨간 벽돌과 화강석을 사용한 외관이 인상적인 구 모지 세관 건물 안에 'Fruit factory Mooon de Retoro'가 있어요.

해변에 있는 리조트 같은 공간

가게로 들어가면 안쪽은 화이트톤으로 밝아 보여요. 창문에서 선착장과 도개교 등이 보이는 제법 항구다운 분위기의 바다가 펼쳐져 있습니다.

계절 과일 7종이 든 호화로운 파르페 "디럭스"

디럭스 1300엔~(시가에 따라 가격이 변동됨)

제철 과일 7종을 호화롭게 먹을 수 있는 게 "디럭스". 여름에는 오렌지나 자몽, 멜론, 키위, 파인애플, 사과, 앵두 등. 싱싱한 과일이 그릇 위에 가득 담겨져 있습니다. 날에 따라 망고나 수박 등이 들어가는 날도 있다고 해요.

계절 한정의 "복숭아"는 여름에만 있는 메뉴

복숭아 1500엔~(그 시기의 시가에 의해서 변화가 있다)

복숭아를 듬뿍 사용한 복숭아 파르페는 날에 따라 황도나 백도 등 복숭아 종류가 바뀝니다. 부드럽고 달콤한 복숭아에, 그 아래로는 과일의 맛에 잘 어울리는 특제 과일 젤리가 들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거봉과 멜론 파르페 등 그때 밖에 먹을 수 없는 계절 한정 메뉴가 있습니다.

과일 상품도 많이 있어요

건과일 380엔~

가게에서는 과일 상품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어요. 컵에 들은 건과일은 사과, 파인애플, 가지가 붙어 있는 말린 포도 등 12종류가 있습니다.

잼 S390엔, M490엔, L590엔

공방에서 만든 잼도 인기 있어요. 뚜껑 디자인은 모지코 레트로를 테마로 한 오리지널 디자인이어서 선물하기에도 좋아요. 딸기, 무화과, 복숭아, 포도잼 등 종류가 다양하고, 사이즈가 3개로 나뉘어 있어서 고를 수 있는 것도 매력 포인트예요.

다시 찾아올 여름에 대비해서 과일의 몸에 비타민이나 효소를 보충해요. 그래서 더운 일본의 여름에 더위 먹지 않도록 에너지 충전을 하도록 해요!

상세정보

Fruit factory Mooon de Retoro(프루트 팩토리 몬 데 레트로)
주소: 후쿠오카현 기타큐슈시 모지구 히가시미나토마치 1-24 구 모지 세관 1층
영업시간: 11:00~17:00(계절에 따라 변동됨)
휴일: 비정기 휴일
공식 홈페이지(일본어): http://www.ff-mooon.com/

※이 글의 내용은 2016. 08. 12의 정보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내용이 상시 변경될 수 있으므로 이용 전에 확인해 주세요.
※이 기사는 co-Trip의 글을 한국어로 번역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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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16년10월14일의 정보입니다 글：co-T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