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바다 속에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여기, 오키나와의 호텔이에요! 오키나와 현 나하시 국제거리에 위치한 호텔 그레이스리 나하에있는 1일 1실 한정인 추라우미(美ら海)룸. 바다 속에 자는 것 같은 방에 DiGJAPAN!이 직접 묵어 봤습니다.
나하공항에서 차로 약 15분, 모노레일&도보로 약 30 분 거리에 있는 호텔 그레이스리 나하. 모노레일 현청앞 역에서 내려서 오키나와 최대의 번화가 국제거리를 따라 5분 정도 걸으면 '호텔 그레이스리 나하'가 나옵니다.
국제거리의 입구를 지키고 있는 오키나와의 수호신 시사. 이 시사 석상에서 2분 정도 걸으면 호텔에 도착해요!
호텔 입구부터 발밑에 푸른 바다가 펼쳐져요!
움직이면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물결이 일거나 작은 물고기가 모여요.
입구를 지나 2층 프론트에서 체크인합니다. 프론트 직원은 영어나 한국어 등 외국어도 가능해서 의사소통이 힘들지 않아요.
객실이 있는 11층에 가 봐요. 그레이스리 나하의 엘리베이터는 특이하게 카드키를 터치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터치하는 곳 옆에 사용법이 적혀 있어요~
엘리베이터에서 가장 가까운 1101호실이 추라우미룸입니다. 바로 들어가 봤어요.
문을 열면 어두운 방 안에서 바닷속에 있는 듯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푸른 바다 속이 눈앞에 펼쳐져요! 방 안인데 마치 진짜 바다 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바다거북도 있어요!
추라우미룸은 프로젝터로 객실 벽면에 영상을 상영해서 실제로 바다에 있는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요. 영상은 3종류가 있는데 실제로 오키나와의 바다에 잠수 촬영 한 영상과 오키나와의 바다를 CG로 만든 영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CG로 만들어진 영상을 보고 있으면 위에서 수박이나 도넛같은 음식이 떨어져요. 그걸 터치하면 음식이 부서지면서 그 주위로 화려한 작은 물고기가 모여 들어요. 음식을 부수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리모콘으로 다른 영상을 볼 수 있어요.
고요한 바다 소리에 마음이 잔잔해지고, 계속 보고 있어도 질리지 않아요. 이곳에 있으면 저절로 릴랙스가 됩니다♪
영상을 끄고 창문을 열면 세련된 객실이 나타납니다. 바닥이 심해 같아요.
화장실과 세면대는 이런 느낌입니다. 화장실은 추라우미룸의 컨셉에 맞게 바닷속같은 느낌을 연출했다고 하네요.
욕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는 일본 호텔식 구조입니다. 욕실은 일반적인 일본 호텔의 욕실보다 넓어서 편했어요.
객실에 구비되어 있는 파나소닉 나노 케어 드라이어, 파나소닉 공기 청정기와 가습기, 다리미, 섬유탈취제, 휴대폰 충전 코드 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침대 옆에는 콘센트와 USB 슬롯이 붙어 있어서, 폰충전이 편리해요.
호텔 그레이스리 나하의 조식 뷔페는 오키나와의 특산물을 사용한 오키나와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 채소와 돼지고기를 이용한 찜요리, 돼지고기로 만든 오키나와식 장조림과 여주 볶음 등 오키나와의 향토 음식이 있습니다. 오키나와의 명물인 타코라이스 재료도 있어서 직접 만들 수 있어요. 그 외 오키나와의 과일을 사용한 주스나 잼, 드레싱이 다양하게 있어요.
오키나와 요리를 중심으로 조금씩 담았습니다.
■ 호텔 1층에는 편의점 로손이!
그레이스리 나하 1층에는 로손이 있어요. 돌아오는 길에 맛있는 걸로 유명한 로손 롤케이크와 과자, 맥주를 사서 수다떨면서 먹었어요!
■ 컨시어지 데스크에서 오키나와 현지의 정보를!
'주변에 있는 일본 라면 가게의 위치', '호텔에서 가까운 바닷가'등 여행 중 궁금하거나 곤란한 일이 있으면 컨시어지 데스크에 문의해 주세요.
■ 편의 시설이 다양하다!
무료 WiFi는 물론, 2층 로비에서 컴퓨터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코인세탁기와 건조기도 완비되어 있어 바닷가에서 쓴 수건이나 수영복을 바로 빨 수 있어요. 또한 주변 음식점이나 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발권기도 있습니다.
추라우미룸 말고도 다양한 종류의 객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트윈룸, 싱글룸, 더블룸, 트리플룸, 여성 전용룸이 있으니 상황에 맞게 고를 수 있어요.
여성 전용룸은 일반 객실 시설에 파나소닉의 페이셜 스티머와 빛이 들어오는 거울이 추가로 구비되어 있습니다. 여성 전용룸 숙박객에게는 Detaille의 스킨 케어 세트, 오키나와산 목욕 소금 등 특별 어메니티를 증정합니다.
호텔 바로 앞이 국제거리라서 오키나와 기념품, 선물 쇼핑은 물론 오키나와의 음식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1.5km 정도 길이의 국제거리는 고구마 타르트 가게와 아이스크림 가게 같은 디저트 가게, 오키나와의 기념품을 판매하는 가게 등 많은 가게가 있습니다.
호텔 그레이스리 나하에서는 체크아웃을 하는 당일 저녁까지 프론트에 짐을 맡길 수 있습니다.
고요한 바닷속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객실과 맛있는 식사, 친절한 직원들… 이 세가지가 완벽한 호텔 그레이스리 나하. 다음에도 또 묵고 싶은 호텔이에요.
호텔 그레이스리 나하(ホテルグレイスリー那覇)
주소: 오키나와현 나하시 마쓰오 1-3-6(沖縄県那覇市松尾1丁目3-6)
가는법: 나하공항에서 유이레일 슈리행 승차후 12분, 현청앞(県庁前) 역에서 하차, 도보 5분. 또는 나하공항에서 차로 약 15분
요금: 추라우미룸(더블룸) 1박 27000엔~, 싱글룸 1박 12960엔~, 더블룸 1박 23760엔~, 트윈룸 1박 23760엔~, 트리플룸 1박 27540엔~, 여성 전용룸(트윈) 1박 23760엔~, (상기 요금은 조식 미포함 요금입니다.)
※조식 포함, 조식 미포함 등 다양한 숙박 플랜이 있습니다.
예약은 공식 사이트에서
공식 사이트: http://naha.gracery.com/kr/
나하공항에서 약 30분, 국제거리에 위치한 호텔
나하공항에서 차로 약 15분, 모노레일&도보로 약 30 분 거리에 있는 호텔 그레이스리 나하. 모노레일 현청앞 역에서 내려서 오키나와 최대의 번화가 국제거리를 따라 5분 정도 걸으면 '호텔 그레이스리 나하'가 나옵니다.
국제거리의 입구를 지키고 있는 오키나와의 수호신 시사. 이 시사 석상에서 2분 정도 걸으면 호텔에 도착해요!
호텔 입구부터 발밑에 푸른 바다가 펼쳐져요!
움직이면 움직이는 방향에 따라 물결이 일거나 작은 물고기가 모여요.
입구를 지나 2층 프론트에서 체크인합니다. 프론트 직원은 영어나 한국어 등 외국어도 가능해서 의사소통이 힘들지 않아요.
객실이 있는 11층에 가 봐요. 그레이스리 나하의 엘리베이터는 특이하게 카드키를 터치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터치하는 곳 옆에 사용법이 적혀 있어요~
추라우미룸에 들어갔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가장 가까운 1101호실이 추라우미룸입니다. 바로 들어가 봤어요.
문을 열면 어두운 방 안에서 바닷속에 있는 듯한 소리가 들려옵니다.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푸른 바다 속이 눈앞에 펼쳐져요! 방 안인데 마치 진짜 바다 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바다거북도 있어요!
추라우미룸은 프로젝터로 객실 벽면에 영상을 상영해서 실제로 바다에 있는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요. 영상은 3종류가 있는데 실제로 오키나와의 바다에 잠수 촬영 한 영상과 오키나와의 바다를 CG로 만든 영상을 즐길 수 있습니다.
CG로 만들어진 영상을 보고 있으면 위에서 수박이나 도넛같은 음식이 떨어져요. 그걸 터치하면 음식이 부서지면서 그 주위로 화려한 작은 물고기가 모여 들어요. 음식을 부수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리모콘으로 다른 영상을 볼 수 있어요.
고요한 바다 소리에 마음이 잔잔해지고, 계속 보고 있어도 질리지 않아요. 이곳에 있으면 저절로 릴랙스가 됩니다♪
영상을 끄고 창문을 열면 세련된 객실이 나타납니다. 바닥이 심해 같아요.
화장실과 세면대는 이런 느낌입니다. 화장실은 추라우미룸의 컨셉에 맞게 바닷속같은 느낌을 연출했다고 하네요.
욕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는 일본 호텔식 구조입니다. 욕실은 일반적인 일본 호텔의 욕실보다 넓어서 편했어요.
객실에 구비되어 있는 파나소닉 나노 케어 드라이어, 파나소닉 공기 청정기와 가습기, 다리미, 섬유탈취제, 휴대폰 충전 코드 등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침대 옆에는 콘센트와 USB 슬롯이 붙어 있어서, 폰충전이 편리해요.
오키나와 요리를 즐길 수있는 조식뷔페
호텔 그레이스리 나하의 조식 뷔페는 오키나와의 특산물을 사용한 오키나와 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 채소와 돼지고기를 이용한 찜요리, 돼지고기로 만든 오키나와식 장조림과 여주 볶음 등 오키나와의 향토 음식이 있습니다. 오키나와의 명물인 타코라이스 재료도 있어서 직접 만들 수 있어요. 그 외 오키나와의 과일을 사용한 주스나 잼, 드레싱이 다양하게 있어요.
오키나와 요리를 중심으로 조금씩 담았습니다.
호텔내의 시설과 서비스도 뛰어나요!
■ 호텔 1층에는 편의점 로손이!
그레이스리 나하 1층에는 로손이 있어요. 돌아오는 길에 맛있는 걸로 유명한 로손 롤케이크와 과자, 맥주를 사서 수다떨면서 먹었어요!
■ 컨시어지 데스크에서 오키나와 현지의 정보를!
'주변에 있는 일본 라면 가게의 위치', '호텔에서 가까운 바닷가'등 여행 중 궁금하거나 곤란한 일이 있으면 컨시어지 데스크에 문의해 주세요.
■ 편의 시설이 다양하다!
무료 WiFi는 물론, 2층 로비에서 컴퓨터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코인세탁기와 건조기도 완비되어 있어 바닷가에서 쓴 수건이나 수영복을 바로 빨 수 있어요. 또한 주변 음식점이나 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발권기도 있습니다.
상황에 맞게 고를 수 있는 다양한 객실
추라우미룸 말고도 다양한 종류의 객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트윈룸, 싱글룸, 더블룸, 트리플룸, 여성 전용룸이 있으니 상황에 맞게 고를 수 있어요.
여성 전용룸은 일반 객실 시설에 파나소닉의 페이셜 스티머와 빛이 들어오는 거울이 추가로 구비되어 있습니다. 여성 전용룸 숙박객에게는 Detaille의 스킨 케어 세트, 오키나와산 목욕 소금 등 특별 어메니티를 증정합니다.
쇼핑 & 음식을 만끽할 수있는 국제거리
호텔 바로 앞이 국제거리라서 오키나와 기념품, 선물 쇼핑은 물론 오키나와의 음식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1.5km 정도 길이의 국제거리는 고구마 타르트 가게와 아이스크림 가게 같은 디저트 가게, 오키나와의 기념품을 판매하는 가게 등 많은 가게가 있습니다.
호텔 그레이스리 나하에서는 체크아웃을 하는 당일 저녁까지 프론트에 짐을 맡길 수 있습니다.
고요한 바닷속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객실과 맛있는 식사, 친절한 직원들… 이 세가지가 완벽한 호텔 그레이스리 나하. 다음에도 또 묵고 싶은 호텔이에요.
상세정보
호텔 그레이스리 나하(ホテルグレイスリー那覇)
주소: 오키나와현 나하시 마쓰오 1-3-6(沖縄県那覇市松尾1丁目3-6)
가는법: 나하공항에서 유이레일 슈리행 승차후 12분, 현청앞(県庁前) 역에서 하차, 도보 5분. 또는 나하공항에서 차로 약 15분
요금: 추라우미룸(더블룸) 1박 27000엔~, 싱글룸 1박 12960엔~, 더블룸 1박 23760엔~, 트윈룸 1박 23760엔~, 트리플룸 1박 27540엔~, 여성 전용룸(트윈) 1박 23760엔~, (상기 요금은 조식 미포함 요금입니다.)
※조식 포함, 조식 미포함 등 다양한 숙박 플랜이 있습니다.
예약은 공식 사이트에서
공식 사이트: http://naha.gracery.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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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16년09월26일의 정보입니다 글：디그재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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