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아트 업계에서 유명한 덴마크의 플라워 아티스트 니콜라이 버그만. 그가 프로듀스하는 카페 'Nicolai Bergmann Nomu (니콜라이 버그만 노무)'는 건물 자체가 마치 예술 같이 아름다워요. 꽃과 풀에 둘러싸여, 자연 소재를 살린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에요.
오모테산도 역에서 도보 3분. 미나미 아오야마의 뒷골목으로 들어간 곳에 있는 대형 유리 건물. 이곳은 북유럽과 일본을 조화시킨 플라워 아트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는 덴마크 출신의 플라워 아티스트 니콜라이 버그만의 카페입니다.
검은색 상자에 각양각색의 꽃이 들어 있는 '플라워 박스'로 명성을 떨치게 된 니콜라이 버그만. 꽃집에서는 '니콜라이 컬러'라고 불리는 독특한 색상 조합과 부케가 다이나믹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꽃 가게 안쪽에 펼쳐지는 카페가 '니콜라이 버그만 노무'입니다. 실내는 벽 한쪽이 풀로 장식되어 있고, 테이블에는 계절에 어울리는 꽃이 들어가 있어요. 덴마크 가구의 상징인 에그 체어 등이 놓여 있는 매우 세련된 공간입니다. 이날 매장은 가을 색으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카페는 '몸에 좋은 것을 많이'라는 모토로 운영 중이에요. 유기농 중심의 소재로 신선한 맛을 전달할 수 있도록 조리하고 있어요. 추천 메뉴는 덴마크의 전통 요리인 스뫼레브뢰드입니다.
스뫼레브뢰드는 '버터를 바른 빵'이라는 뜻으로, 버터를 충분히 바른 빵 위에 재료를 가득 얹은 오픈 샌드위치입니다.
스뫼레브뢰드를 먹으려면 점심 메뉴인 '스뫼레브뢰드 세트(1728엔)'를 추천해요. 음료, 샐러드, 초콜릿 & 넛츠 쿠키가 포함되어 있고, 음료는 매일 다른 메뉴라고 해요. 만족할 수 있는 양의 메뉴입니다.
그중에서도 인기 메뉴는 해바라기 씨와 호박씨 등을 가득 넣은 지름 15cm가 넘는 빵에 아보카도를 듬뿍 얹어 허브와 식용 꽃을 토핑한 '아보카도 스뫼레브뢰드(1296엔)'. 식감까지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음식입니다.
스뫼레브뢰드와 함께 인기 있는 메뉴가 영양 만점 '스무디'. 주문하고 나서 만들기 시작하기 때문에 매우 신선해서 인기입니다. 총 4종류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종류는 믹스 베리, 바나나, 시나몬, 우유가 들어간 'BERRY NICE DAY(702엔)'. 시나몬 향이 퍼지면서 바나나의 단맛과 딸기의 새콤한 맛이 나는 게 인상적입니다.
크림이 듬뿍 들어 있는 '바나나 케이크'와 '당근 케이크' 등의 디저트(각 648엔)도 있어요. 통유리로 된 개방적인 실내는 물론이고, 날씨가 좋은 날엔 기분 좋은 테라스 석에서 드시는 것도 추천해요.
유리 테이블의 꽃을 비롯한 가게의 인테리어, 디스플레이는 월 1회 있는 정기 휴일에 바뀐다고 해요. 완전히 바뀌므로, 정기적으로 발길을 옮기고 싶어지는 가게입니다.
주소: 도쿄도 미나토구 미나미 아오야마 5-7-2(東京都港区南青山5-7-2)
영업시간: 10:00~20:00
휴무일: 매달 첫 번째 월요일
기타정보: 공식 홈페이지(일본어)
※이 글의 내용은 2016. 10. 05의 정보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내용이 상시 변경될 수 있으므로 이용 전에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해 주세요.
※이 기사는 co-Trip의 글을 한국어로 번역한 글입니다.
니콜라이의 세계관을 즐길 수 있는 카페
마치 예술 작품 같은 가게 내부
오모테산도 역에서 도보 3분. 미나미 아오야마의 뒷골목으로 들어간 곳에 있는 대형 유리 건물. 이곳은 북유럽과 일본을 조화시킨 플라워 아트로 높은 평가를 얻고 있는 덴마크 출신의 플라워 아티스트 니콜라이 버그만의 카페입니다.
계절에 어울리는 꽃으로 장식된 테이블
검은색 상자에 각양각색의 꽃이 들어 있는 '플라워 박스'로 명성을 떨치게 된 니콜라이 버그만. 꽃집에서는 '니콜라이 컬러'라고 불리는 독특한 색상 조합과 부케가 다이나믹하게 진열되어 있습니다.
꽃 가게 안쪽에 펼쳐지는 카페가 '니콜라이 버그만 노무'입니다. 실내는 벽 한쪽이 풀로 장식되어 있고, 테이블에는 계절에 어울리는 꽃이 들어가 있어요. 덴마크 가구의 상징인 에그 체어 등이 놓여 있는 매우 세련된 공간입니다. 이날 매장은 가을 색으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꽃처럼 아름다운 오픈 샌드위치 '스뫼레브뢰드'
스뫼레브뢰드는 총 5가지
카페는 '몸에 좋은 것을 많이'라는 모토로 운영 중이에요. 유기농 중심의 소재로 신선한 맛을 전달할 수 있도록 조리하고 있어요. 추천 메뉴는 덴마크의 전통 요리인 스뫼레브뢰드입니다.
스뫼레브뢰드는 '버터를 바른 빵'이라는 뜻으로, 버터를 충분히 바른 빵 위에 재료를 가득 얹은 오픈 샌드위치입니다.
이날의 음료는 덴마크 황실 납품 브랜드 AC Perch 's의 플레이버 티
스뫼레브뢰드를 먹으려면 점심 메뉴인 '스뫼레브뢰드 세트(1728엔)'를 추천해요. 음료, 샐러드, 초콜릿 & 넛츠 쿠키가 포함되어 있고, 음료는 매일 다른 메뉴라고 해요. 만족할 수 있는 양의 메뉴입니다.
그중에서도 인기 메뉴는 해바라기 씨와 호박씨 등을 가득 넣은 지름 15cm가 넘는 빵에 아보카도를 듬뿍 얹어 허브와 식용 꽃을 토핑한 '아보카도 스뫼레브뢰드(1296엔)'. 식감까지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음식입니다.
스무디와 스위트도 꼭 맛보세요.
스무디는 테이크 아웃할 수도 있어요.
스뫼레브뢰드와 함께 인기 있는 메뉴가 영양 만점 '스무디'. 주문하고 나서 만들기 시작하기 때문에 매우 신선해서 인기입니다. 총 4종류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종류는 믹스 베리, 바나나, 시나몬, 우유가 들어간 'BERRY NICE DAY(702엔)'. 시나몬 향이 퍼지면서 바나나의 단맛과 딸기의 새콤한 맛이 나는 게 인상적입니다.
크림이 듬뿍 들어 있는 '바나나 케이크'와 '당근 케이크' 등의 디저트(각 648엔)도 있어요. 통유리로 된 개방적인 실내는 물론이고, 날씨가 좋은 날엔 기분 좋은 테라스 석에서 드시는 것도 추천해요.
다양한 어렌지를 판매
유리 테이블의 꽃을 비롯한 가게의 인테리어, 디스플레이는 월 1회 있는 정기 휴일에 바뀐다고 해요. 완전히 바뀌므로, 정기적으로 발길을 옮기고 싶어지는 가게입니다.
상세정보
Nicolai Bergmann Nomu(ニコライ バーグマン ノム)주소: 도쿄도 미나토구 미나미 아오야마 5-7-2(東京都港区南青山5-7-2)
영업시간: 10:00~20:00
휴무일: 매달 첫 번째 월요일
기타정보: 공식 홈페이지(일본어)
※이 글의 내용은 2016. 10. 05의 정보를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내용이 상시 변경될 수 있으므로 이용 전에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해 주세요.
※이 기사는 co-Trip의 글을 한국어로 번역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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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2017년01월19일의 정보입니다 글:co-T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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